전체메뉴

검색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정치국회·정당·정책
윤석열, ‘조국 흑서’ 저자 김경율 서초동 자택서 독대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가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 답변하고 있다./권욱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일명 ‘조국 흑서’의 저자 중 한 명인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김경율 회계사를 독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김 회계사와 윤 전 총장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주 윤 전 총장의 서초동 자택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당초 외부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윤 전 총장의 집에서 만났다고 한다. 윤 전 총장 측은 “동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김 회계사는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정치개혁에 대해 어떤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물어봤다”며 “재벌개혁 이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을 처음 만났는데 세평과 다르게 상당히 유연하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다만 수사 사례 등을 들었을 때 유연하되 원칙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 연합뉴스.


윤 전 총장은 김 회계사에게 “국민이 소환해서 이 자리에 있게 됐다”며 “국민들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고 말했다고 김 회계사는 전했다.

김 회계사는 ‘윤 전 총장이 도와달라고 한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미리 그건 선을 그었다”고 말했다. 또 윤 전 총장이 조국 전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을 읽었는지에 대해서는 “안 읽은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 조 전 장관은 회고록에서 윤 전 총장을 겨냥해 “전형적인 정치 검사의 행보를 보인다”고 비판했다.

김 회계사는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출신이다. 그는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조국 흑서’ 저자 자격으로 참고인 출석하기도 했다.

/조권형 기자 buzz@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윤석열, #김경율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