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고수는 지금
'셀트리온 영업이익률 2배' 씨젠에 매수세...에스티팜 등 백신 CMO도 주목
S-money2021.04.1911:13:43
미래에셋대우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9일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스티팜(237690)으로 나타났다. 씨젠(096530), 휴온스(243070), 우리기술투자(041190), 유바이오로직스(20665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미래에셋대우 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은 오전 11시까지 에스티팜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정부가 오는 8월부터 국내 제약사가 해외
니하오 중국증시
중국 증권주·빅테크 투심 악화 …"제조업 중심 종목장세"
해외증시2021.04.1910:53:10
× 지난주 상해 및 선전지수는 모두 약세를 보였다.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정부당국의 강력한 통화긴축 유지와 미중관계 악화가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 16일 발표된 올해 1분기 중국 GDP 성장율은 18.3%로 호조세를 나타냈음에도,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글로벌 연구기관의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한 성적을 보였지만 전년1분기 -6.8%, 코로나 이전수준인 19년1분기 10.3%와 비교해 볼 때 완전한 경기회복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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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SK종합화학, 신용도 강등에도 회사채 수요예측 1.2兆 '흥행'
IB&Deal 28분전SK(034730)종합화학이 회사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실적이 악화되며 신용등급이 한 단계 강등됐지만 비교적 높은 금리 메리트와 SK그룹이라는 후광 효과로 1조 원이 넘는 뭉칫돈이 쏟아졌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종합화학은 2,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조2,5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1,000억 원 모집한 3년물에 6,500억 원이 들어왔으며 녹색채권으로 발행하는 5년물(700억 원)에 4,600억 원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300억 원 어치 -
[시그널] 아주산업, 813억 원에 우리금융캐피탈 잔여 지분 전량 처분
IB&Deal 2021.04.19 19:36:33아주산업은 보유 중이던 우리금융캐피탈 지분 12.85%를 우리금융지주에게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모두 매각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만1,000원으로 총 813억 원 규모다. 잔여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아주산업이 보유한 우리금융캐피탈 지분은 0%가 됐다. 아주산업 지분을 넘겨받은 우리금융지주의 우리금융캐피탈 지분율은 기존 74.04%에서 86.89%로 상향됐다. 나머지 지분은 우리사주와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 아주산업은 "주주들 간의 협의에 따라 잔여 지분을 매각했다"며 "기존 주력산 -
[표]아시아 주요 증시 동향(4월 19일)
해외증시 2021.04.19 19:07:28/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
장 마감 후 기업공시[4월 19일]
2021.04.19 18:48:00<유가 증권> ▲엔에스쇼핑(138250)=1,000억 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하림산업 지분 300억 원 규모 취득 결정·조항목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신세계I&C=이마트에 373억 원 규모 용역제공 결정 ▲쎌마테라퓨틱스(015540)=상장폐지 이의신청 <19일> <코스닥> ▲리메드(302550)=22억 원 규모 초점형 충격파 치료기 공급 계약 ▲현대무벡스(319400)=281억 원 규모 타이어 공정자동화 계약 체결 ▲웹케시(053580)=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이글루시큐리티(067920)=2 -
[표]유가증권 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4월 19일-최종치)
국내증시 2021.04.19 18:18:45/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
[표]코스닥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4월 19일-최종치)
종목·투자전략 2021.04.19 18:18:19/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
[표]유가증권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4월 19일-최종치)
종목·투자전략 2021.04.19 18:16:24/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
끝없는 공급난에…반도체 부품주 뜀박질
종목·투자전략 2021.04.19 17:42:56판가 인상에도 품귀 현상이 해소될 기미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부품 업체들이 연일 질주 중이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인쇄회로기판(PCB)을 생산하는 대덕전자(353200)는 전 거래일 대비 12.89% 급등한 1만 6,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하루 동안 2,585만 주가 넘게 거래되면서 직전 거래일인 16일(57만 주)의 45배가 넘는 물량이 거래됐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는 대덕전자를 각각 12억 원, 10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이 밖에도 이날 패키지 기판을 만드는 삼성전기(009150)(2.84% -
"효성화학 저평가 여전"…목표주가 100% 올렸다
국내증시 2021.04.19 17:40:51효성화학(298000)의 주가가 실적 기대감에 지난 한 달간 56% 넘게 올랐지만 증권사들은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잇따라 목표 주가를 올리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이날 전거래일보다 7.45% 급등한 32만 4,500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 주가가 본격적인 오름세를 타기 시작한 지난 3월 10일(20만 7,500원)부터 이날까지 상승률은 56%에 달한다. 효성화학은 올해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효성화학의 올해 1분기 실적 -
리밸런싱 나선 기관…삼바·삼성SDI·기아 담는다
종목·투자전략 2021.04.19 17:39:44코스피가 연이어 3,200선을 터치하며 다시 사상 최고치 도전에 나선 가운데 기관투자가들이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섰다. 이달 들어 코스피가 상승세를 타자 차익 실현에 나선 기관들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종목들을 대거 교체하며 리밸런싱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반도체와 플랫폼주를 파는 대신 성장 모멘텀과 함께 저평가된 바이오·배터리·자동차주 등을 사들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01%(0.22포인트) 오른 3,198.8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개인이 3,939 -
탄소배출권 규제 속도 못 따라가는 회계기준
정책 2021.04.19 17:37:02정부가 탄소배출권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아직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는 관련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장사들이 K-IFRS를 기준 삼아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을 고려하면 정부의 탄소배출권 규제 강화에 상응해 회계 규제가 발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9일 회계 업계와 금융 당국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탄소배출권 관련 회계를 지난 2014년 제정된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매입액을 배출권 자산으로, 배출권 제출 의무를 지키기 위해 기업이 내야 하는 비용 -
다시 볕드는 베트남펀드…올 수익 최고 30%
재테크 2021.04.19 17:36:16베트남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1조 원가량을 투자한 베트남 펀드도 다시 비상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피해를 최소화한 베트남 기업의 실적이 정부 정책과 경기 회복에 힘입어 앞으로도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보며 베트남 증시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금융 정보 분석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베트남 주식형 펀드는 연초 이후 15.23%의 수익률을 내며 국가별 유형 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호치민거래소의 VN지수는 지난 12일 1,252. -
오늘의 증시 메모[4월 20일]
종목·투자전략 2021.04.19 17:35:44<유가증권> ▲보통주추구상장=HMM(국내CB) 넷마블(스톡옵션행사) TCC스틸(주식배당) 넥스트사이언스(국내CB,스톡옵션행사) ▲상호변경=키위미디어그룹(012170)→아센디오 <코스닥> ▲공모주청약=쿠콘(주관사 하나) ▲구주주유상청약=다원시스(068240) ▲보통주추가상장=엠젠플러스·베노홀딩스·대창스틸·앤디포스·이엠코리아·세동(국내CB) 알체라(신주인수권행사) 포인트엔지니어링·제일제강·선익시스템·AP위성·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직판앱 통해 디지털자산 펀드 판매할 것"
국내증시 2021.04.19 17:33:59“MZ세대와 같은 요즘 투자자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펀드만 추려서 저렴한 수수료만 받고 제공하는 ‘직판(직접판매) 앱’을 론칭합니다. 특히 관심이 뜨거운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는 직판 전용 펀드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최영진(사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이 최근 서울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회사의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상품 기획을 주도하고 있다. 한화운용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디지털자산팀을 지난해 신설했으며 이외에도 테크솔루션팀·ICT개발팀에 15명 안팎의 정보 -
[표]유형별 펀드 자금 동향(4월 16일)
IB&Deal 2021.04.19 17:15:32/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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