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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12월 사우디 갈까…긴장 속 중동 공략
정치·사회2022.11.2614:11:27
인권 문제와 석유 감산 문제 등을 둘러싸고 미국이 아랍의 맹주 사우디아리비아와 긴장 관계에 놓인 가운데 중국이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열릴 것으로 알려진 아랍 국가 간 정상회의를 계기로 사우디를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6일 “중국이 아랍 국가, 특히 사우디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시 주석이 다음 달 아랍 국가 간 정상회의를 계기로 사우디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아랍 국
김흥록의 글로벌 주간 뉴스
"우리와 싸우려 들지마라" 연준 경고에 움츠린 시장…이번주 블프 시즌 향방은?[글로벌주간뉴스]
해외증시 2022.11.21 07:50:02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싸우지 말라." 미국 증시의 오랜 격언인데요, 지난 한 주는 연준이 직접 시장에 이런 메시지를 날렸습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연은 총재는 시장의 기준금리 전망보다 높은 5.25%의 최종 금리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같은 날 “한 번의 지표에 속지(head-faked) 않을 것”이라며 “가격 안정성을 회복하겠다는 연준의 기조는 여전히 일방통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윤홍우의 워싱턴 24시
美 정치 바꾸는 이대남과 이대녀들 [윤홍우의 워싱턴24시]
정치·사회 2022.11.20 16:12:41
미국 중간선거 하루 전인 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마지막 유세가 열린 메릴랜드 보위주립대에는 대학생들로 보이는 젊은이들의 함성이 가득했다. 마치 운동경기를 관람하듯 치어리더들이 응원에 나섰고 이 지역 최초의 흑인 주지사(웨스 무어 민주당 후보) 당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은 상기된 표정이었다. 흑인 여성 유권자인 자넬(23) 씨는 “정치가 내 삶을 바꾼다”면서 “못난(ugly)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는 모습은 정
  • 여행가방에 처음 보는 고양이가 '야옹'…공항 해프닝 화제
    국제일반 20분전
    뉴욕 JFK 공항의 보안검색대에서 여행 가방 속 살아있는 고양이가 발견돼 화제다. 이 고양이는 주인 몰래 남의 가방 속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美 뉴욕포스트, CNN 등에 따르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수하물 검색대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발견됐다. 공항의 교통안전국(TSA) 보안요원은 한 여행객의 가방 지퍼 사이에서 오렌지색 머리카락이 튀어나와있는 것을 발견해 X-레이를 들여다보니 뚜렷한 고양이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항공사 측은 여행 가방 주인을 호출해 경위를 파악했다. 되돌아온 답변은 황당
  • 英 "러, 미사일 고갈 정황 포착…순항미사일서 핵탄두 빼고 쏜듯"
    국제일반 2022.11.26 17:29:05
    러시아가 전쟁 장기화로 미사일 고갈에 시달린 끝에 최근 핵탄두가 장착된 구형 미사일에서 탄두를 제거하고 발사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 국방부는 트위터에서 공개한 정보기관 국방정보국(DI) 보고 내용을 통해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러시아 순항미사일 잔해의 사진을 보면 1980년대 핵탄두 운송을 위해 설계된 AS-15 KENT 미사일인 것이 명확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미사일의 핵탄두가 다른 무게추로 대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러시아의 의도가 무엇이든, 이런 임시변통 미사일은
  • 日 도쿄도 노동위 “음식 배달원 단체교섭권 인정”
    국제일반 2022.11.26 16:28:35
    일본 온라인 플랫폼 업체의 프리랜서들이 조직한 노조가 단체교섭권을 처음으로 인정받았다. 26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 노동위원회는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를 운영하는 ‘우버 재팬’에 배달원들이 결성한 노동조합과 단체교섭에 나설 것을 명령했다. 우버이츠 배달원 노조인 ‘우버이츠 유니언’은 업체가 배달원의 노동력을 이용하고 있으며, 보수 체계가 일방적으로 결정된다는 사실 등을 근거로 단체교섭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우버 재팬은 배달원은 대등한 파트너이며, 계약 내용을 이메일로 사전에 고지하기 때문에 노동자로 인정할 수 없다
  • 웨일스 꺾은 이란 대표팀, 귀국 후 사형 당할 수도…왜?
    국제일반 2022.11.26 16:04:04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이란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귀국 후 사형에 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선수들이 국가 제창을 거부하거나 반정부 시위에 연대한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이란 국가 대표팀 선수들은 고국으로 돌아가면 반정부 행위자로 분류돼 징역 등 각종 처벌을 비롯해 심각하게는 처형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란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잉글랜드)과 2차전(웨일스) 경기에서 자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연대한 행
  • 일론 머스크, '트럼프 라이벌' 디샌티스 지지선언
    국제일반 2022.11.26 15:49:4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년 뒤 미국 대선에서 차기 공화당 잠룡으로 급부상한 론 디샌티프 플로리다 주지사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8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레드 웨이브’(공화당 압승)가 불발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출마 선언이 탄력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공화당 지지층에 큰 영향력을 지닌 머스크의 이번 입장 표명이 미칠 파급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서 ‘2024년 론 디샌티스를 지지할 것인가’라는 물음을 받자 “그렇다”고 답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2024년
  • "왜 우리는 못 이기는 것인가"…中 네티즌의 절규
    국제일반 2022.11.26 15:11:14
    축구 인기가 많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는 한 번밖에 진출하지 못한 중국의 한 축구 팬이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영상이 화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25일 “웨이보의 인플루언서가 울면서 묻는다 ‘왜 우리는 못 이기는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웨이보에서 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山羊君Goat’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찍은 영상을 다뤘다. 이 인플루언서는 지난 23일 카타르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을 찾아 일본
  • 압수한 마리화나 수백㎏ 분실…"이 친구가 먹어버렸다"
    국제일반 2022.11.26 14:55:34
    인도에서 경찰이 마약사범으로부터 압수한 마리화나 수백㎏을 쥐가 갉아먹었다는 이유로 법원에 증거물로 제시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 프라데시주 마투라시 경찰은 최근 증거물로 확보해 창고에 보관하던 마리화나 200㎏을 분실했다고 법원에 밝혔다. 마투라 법원이 마약사범에 대한 재판 과정에서 경찰에 압수한 마리화나 386㎏을 증거로 제시할 것을 명령하자 이같이 밝힌 것이다. 경찰은 "창고에 보관 중이던 마리화나를 쥐가 갉아먹어 버렸다"라며 &
  • 美 아마존, 인도 음식배달 중단…글로벌 구조조정 나서나
    국제일반 2022.11.26 14:35:27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인도에서 음식 배달 사업을 접기로 했다. 경기 침체 우려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가운데 글로벌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6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전날 아마존은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서 시험적으로 운영하던 음식 배달 사업 '아마존 푸드'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성명을 통해 “운영계획을 검토한 끝에 아마존 푸드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현재 고객과 파트너들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
  • "폭스콘 인력 잇단 이탈에 아이폰 출하 30% 더 감소할 것"
    기업 2022.11.26 14:20:56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 노동자 2만명이 이탈하면서 아이폰 출하량이 당초 예상보다 30%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폭스콘은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다. 26일 대만중앙통신사는 소식통을 인용 "폭스콘의 이달 아이폰 출하량이 애초 회사 내부적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최대 30%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폭스콘 정저우 공장은 아이폰 14 시리즈의 세계 출하량의 80%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영국 온라인 투자 플랫폼 인터랙티브 인베스터의 빅토리아 스칼러 투자 담당 대표는 "폭스콘 정저우
  • 中 시진핑, 12월 사우디 갈까…긴장 속 중동 공략
    정치·사회 2022.11.26 14:11:27
    인권 문제와 석유 감산 문제 등을 둘러싸고 미국이 아랍의 맹주 사우디아리비아와 긴장 관계에 놓인 가운데 중국이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열릴 것으로 알려진 아랍 국가 간 정상회의를 계기로 사우디를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6일 “중국이 아랍 국가, 특히 사우디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시 주석이 다음 달 아랍 국가 간 정상회의를 계기로 사우디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아랍 국
  • 시드니 본다이 해변이 누드 비치로 변신한 사연은?
    국제일반 2022.11.26 13:44:47
    시드니의 대표적인 해변인 본다이 해변이 26일(현지시간) 오전 누드 비치로 변신했다.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동이 트기 전 본다이 해변에는 약 2500명의 자원봉사자가 몰려왔다. 이들은 모든 옷을 벗었고 누드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의 지시에 따라 1시간 넘게 드러눕고 손을 드는 등 자세를 취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적으로 피부암 검진을 받는 것을 장려하는 자선 단체 ‘스킨 체크 챔피언스’에 의해 기획됐다. 단체 측은 매년 피부암으로 사망하는 호주인이 2000명이 넘는다며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옷을 벗고 피부암을 검진하자는 의
  • 원전 수명 60년인 日, 연장 추진…발전 정지 기간 빼고 계산
    국제일반 2022.11.26 12:11:36
    일본 정부가 최장 60년인 원자력발전소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발전소가 운전을 일시적으로 멈춘 ‘정지 기간’을 운전 기간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2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원전 운전 기간을 원칙적으로 40년으로 하되 원자력규제위원회 허가를 얻어 20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한 현행 규정을 유지하면서도 원전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절충안으로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정지 기간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는 향후 논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경제산업성은 원전 운전 기간의 상한을 완전히 없애는 안도 검토했
  • "호날두 바지에서 뭐 꺼내?"…경기 뛰다 말고 그가 먹은 것
    국제일반 2022.11.26 11:51:03
    최근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결별해 무소속이 된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돌발 행동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가 경기 도중 자신의 바지 속에 손을 넣어 뭔가를 꺼내 먹는 모습을 보인 것. 포르투갈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가나와 맞붙어 3-2로 승리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다. 이로써 그는 통산 월드컵 18번째 경기에서 8번째 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 중 그는 자신의 바지 속으로 손을 뻗어 뭔가를 꺼낸
  • 日 부흥상도 사임 위기…정치자금 문제에 통일교 의혹까지 불거져
    정치·사회 2022.11.26 11:08:20
    기시다 내각이 각료(장관) 3명이 줄사퇴한 ‘사임 도미노’로 정치적 입지가 좁아진 가운데 아키바 겐야 부흥상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가정연합)과 연계된 단체에 회비에 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키바 부흥상은 전날 공개된 정치자금 보고서에서 자신이 대표직을 맡은 자민당 미야기현 제2선거구 지부가 지난해 7월 20일 ‘세계평화연합 미야기현 연합회’에 회비 2만4000엔(약 23만원)을 냈다고 밝혔다. 회비를 받은 기관은 가정연합의 우호 단체로 추정된다. 아키바 부흥상 측은 이에 대해 “회비는 잡지
  • ‘비리의혹’ 추기경, 교황과 몰래 전화통화 녹음했다
    국제일반 2022.11.26 11:04:56
    교황청의 영국 런던 고급 부동산 매매 의혹에 연루된 추기경이 재판을 앞두고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전화통화를 몰래 녹음한 사실이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조반니 안젤로 베추(73·이탈리아) 추기경이 작년 7월 교황과 나눈 대화가 담긴 녹취록을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통화는 베추 추기경의 횡령·직권남용·위증교사 등 혐의와 관련한 재판이 시작되기 사흘 전인 지난해 7월 24일 이뤄졌다. 베추 추기경은 아프리카 말리에서 2017년 피랍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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