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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임금 받고 그만두지 마세요’…고용부, 재직자 익명제보 통했다
사회일반2024.04.1412:00:00
고용노동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체불 익명제보제를 운영한다. 이 제도가 임금체불 사업장을 적발하기 쉬운데다 피해 근로자가 어려움 없이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돕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4일 고용부가 작년 12월 재직자 임금체불 익명제보센터로 접수된 사업장 중 올 1~3월 37개 사업장에 대해 감독한 결과에 따르면 31곳에서 1845명이 임금체불을 겪었다. 이들의 피해 금액은 101억 원에 달한다. 적발 사업장을 보면 중소 제조사업장이 15곳을 절반을 차지했고 병원, 대학도 포함됐다. A 대학은 경영악화
친환경 뉴스레터 지구용
나무 부산물로 만든 정수기가 있다[지구용]
생활 2024.03.24 16:05:00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습니다. 모르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UN이 무려 30여년 전, 1992년 제정한 날입니다. 역시 모르는 분들도 많겠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물 사용량 3위인 동시에 물 부족국가로 분류됩니다. 특히 가뭄으로 농업용수, 산업용수가 부족해 실질적인 피해를 입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전세계 인구의 4분의 1 가량은 안전하지 않은 식수원에 의존하고 있고, 2030년에는 지구 온난화·급격한 도시화·인구
서초동 야단法석
사법행정자문위원회, '김명수표 자문회의' 빈자리 메울까
사회일반 2024.04.13 08:00:00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 회복과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위해 사법부 구성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지난 8일 조희대 대법원장은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을 직접 방문해 전국법관대표회의에 앞서 이와 같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법부가 변화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해 의견을 모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이날 대표 회의에서 가장 이목이 모인 주제는 사법행정자문회의의 존폐 여부가 아닌,
  • 김정은 나서 극진 대접한 중국 '서열 3위'…북중 정상회담 이어지나
    사회일반 2분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한 중국 공산당 ‘서열 3위’ 자오러지(趙樂際)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극진히 대접했다. 최근 상대적으로 소원했던 중국과의 거리를 다시 좁히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14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은 자오 위원장과 손을 잡고 걸어가거나, 포옹을 하는 등 친밀감을 표현했다. 또, 차량에 탑승한 채 떠나는 자오 위원장을 배웅하며 양 손을 맞잡은 동작을 하며 중국식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한국의 국회의장 격인 자오 위원장은 지난 11일 평양에 도착해 카
  • 이스라엘 거주 우리 국민 500명, 피해 없어
    사회일반 6분전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보복 공습을 단행한 가운데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14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수를 500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하고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재외국민보호대책반 상황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같은 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긴급 경제·안보
  • 건조특보 속 철원 비무장지대서 산불 발생…"헬기투입 진화 중"
    사회일반 19분전
    강원 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14일 낮 12시 34분께 철원군 김화읍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13대와 인력 26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현재 초속 1.9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마치는대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2215억원 '희대의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팀장 '징역 35년' 확정
    사회일반 2024.04.14 16:06:36
    회삿돈 수천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에게 징역 35년이 확정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45)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5년과 벌금 3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 확정된 추징금도 917억원에 달한다. 범행에 가담한 A씨의 아내 B씨는 징역 3년, A씨의 처제와 동생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2심에서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 A씨는 지난 2020년 11월
  • 신원식 “北,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총력…개발에 성공할 것”
    사회일반 2024.04.14 16:02:15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최근 시험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해 “미완의 단계”라면서도 “개발에 총력을 다하는 만큼 언젠가는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장관은 14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북한이 지난 3일 관영 매체를 통해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2021년 9월부터 총 5차례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작년까지 3차례 시험발사에선 액체 연료를 사용했고, 올해 1월과 이달 초 두 차례 시험발사에선 발사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고
  • 한국, 작년 ODA 4조 4000억 지원…1년새 11.4%↑
    사회일반 2024.04.14 15:31:12
    우리나라의 지난해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액이 31억 3000만 달러(약 4조 4000억 원)로 집계됐다. 2022년 3억 2000만 달러 대비 11.4% 늘었다. 정부가 올해 ODA 예산을 전년대비 31.1% 늘린 만큼 올해 증가폭은 더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는 1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가 지난 11일 발표한 ODA 잠정 통계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국가 대 국가 지원인 양자원조(23억 달러)와 국제기구를 통해 간접 지원하는 다자원조(8억 3000만 달러)의 실적이 고르게 증
  • 미 유엔대사 7년만에 방한…대북제재 패널 대체 방안 논의
    사회일반 2024.04.14 15:15:33
    미국의 유엔외교 수장인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만나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대체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날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해 유엔 안보리 내 한미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주유엔 미국대사 방한은 2016년 10월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 바이든 행정부 각료인 그는 조 장관과 면담 후 대통령실 예방 가능성도 거론된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달 말 유엔
  • 임금 체불 무려 '101억 원'…적발되니 '51억' 바로 지급
    사회일반 2024.04.14 14:55:06
    100억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장들이 노동당국의 감독에서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접수된 익명 제보를 근거로, 37개 사업장에 대해 지난 1∼3월 동안 기획 감독을 실시한 결과 31개 사업장에서 임금 체불 사실을 확인했다. 피해 근로자는 1845명으로, 총 체불 임금과 수당은 101억원에 달했다. 재직자들의 신원 노출 우려를 고려해 노동부는 온라인 익명 제보 센터를 운영하였으며, 그 결과 감독이 필요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A사는 대표가 구속된 이후 정상적인 사업 운영이 불
  • 김정은, 평양서 中서열 3위 만나…연내 북중 정상회담 열리나
    사회일반 2024.04.14 14:53:34
    북한을 찾은 중국 공산당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코로나19 이후 소원했던 양국 관계 정상화에 대한 신호탄이라는 분석과 함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된다. 14일 북한 관영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자오 위원장은 방북 셋째 날인 13일 김 위원장을 만났다. 김 위원장은 “조중(북·중) 사이 전통적 친선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북한 노동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며 “올 해는 조중 수교 75돌이 되
  • 경기관광공사, 대만 관광객 유치 속도 낸다…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 팸투어
    전국 2024.04.14 14:24:02
    경기관광공사는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현지 주요 여행사와 매체를 대상으로 팸투어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협력 대만 주요 8개 여행사와 공동으로 대만의 하계 여행 성수기에 대비한 맞춤형 경기도 관광상품을 5월부터 대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타이베이에 있는 경기관광 홍보사무소를 통해 3월부터 아시아나 타이베이지점, 현지 주요 여행사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최근 대만 여행사 7개사와 현지 매체 6개사를 초청,
  • '100만 특례시 위한 준비' 화성시, 조직개편 단행
    전국 2024.04.14 14:10:39
    경기 화성시는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 진입함에 따라 대도시 신규 행정수요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15일자로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상 인구 100만 이상 시의 행정기구와 직급 특례사항을 반영했다. 실·국 수 제한 폐지사항을 반영해 본청의 행정기구를 기존 1실 6국 1단에서 3실 9국으로 개편해 실·국장의 조정했다. 이와 함께 지역개발사업소, 환경사업소를 폐지해 본청으로 편재하고 정책기능과 집행기능을
  • “기술·ESG로 무장한 스타트업, 외대 네트워크 타고 세계로”
    피플 2024.04.14 14:00:00
    서울 캠퍼스타운사업은 청년에게 창업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2017년부터 서울시와 각 대학,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 이 사업에는 올해 2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고, 2286개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9499명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2022년부터는 2년 연속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의 연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넘는 등 순항하는 추세다. 한국외국어대는 2019년부터 캠퍼스타운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 중심
  • OLED TV 늘렸더니…LG전자 “축구장 1만개 숲 조성 효과”
    사회일반 2024.04.14 13:48:09
    LG전자(066570)가 TV 제품 라인업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로 전환하면서 연간 탄소 배출량이 약 8만 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축구장 1만 개를 채운 30년생 소나무들이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을 넘어서는 규모다. 플라스틱 사용량도 1만 6000톤가량 줄어든다. LG전자는 자사 OLED TV가 최근 비영리 인증 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와 스위스 SGS로부터 4년 연속, 또 다른 영국 비영리 인증 기관 인터텍에서는 2년 연속으로 친환경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본트러스트는 제품 생산부터 유통&m
  • "밀린 월세 내놔"…집주인 독촉하자 집에 불 지른 세입자 '징역 3년'
    사회일반 2024.04.14 13:19:02
    밀린 월세를 독촉하는 집주인에 앙심을 품고 건물에 불을 지른 50대 세입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청주의 한 다가구주택 1층에 거주한 A씨는 지난 1월 자기 집에 인화성 물질인 시너를 뿌려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일부가 불에 타 400여 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수개월간 월세가 밀려 집주인의 독촉을 받았던 A씨는 월세를 보증금에서 차감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
  • 20~30대 75%, “국민연금 못 믿겠다”
    사회일반 2024.04.14 13:14:20
    20~30대 10명 중 7명 이상이 국민연금 제도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저출생·고령화로 내야 할 보험료는 점점 늘고 노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은 계속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성공적인 연금개혁을 위해서는 미래세대의 부담을 적정 선에서 유지할 수 있는 재정 안정책이 필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사회 성평등 정책의 도전과제: 초고령·4차 혁명 사회의 여성 노후소득 보장’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7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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